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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대 은채에게~~

by 송은채 posted Aug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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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간이 짧음을 느낀다.
네가 지난 월요일 등 떠밀려 출발 했었는데,벌써 토요일 밤이다.
걱정과 기대로 순간순간 널 그리며~사랑을 그리고 부모로서의 책임을,너의 성장을 돕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잘하자 다짐하는 좋은 값진 시간이었다.
은채야,너는 우리의 믿음이며 사랑이다.
가끔은 그  믿음이 널 힘들게 하고,우리의 지나친 사랑이 널 힘들게 할 테지만.
그럴때면 기억해다오~~!!!
그래도 엄마와 아빠의 자랑인 네가 큰 빛으로 당당히 비추어 주리라~세상을~~!!!사랑해~~사랑해,네 얼굴 보면 금새 잔소리가 시작될 엄마가^^
사랑의 속사임이 조금 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