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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지쳐 잠에 골아 떨어졌을 세호에게...
세호를 국토횡단에 보내기로 접수를 끝내놓고 한 대학생이 국토순례중 열사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엄마는 신청을 취소할까 많이 고민했지.

아직 어린세호에게 이 긴 여정이 부담되지 않을까, 혹여 병이라도 얻어 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지만 참고 견딘만큼 보람도 클 것이라 여기며 세호의 국토횡단을 감행했던 거야.

그 국토횡단이 이제 딱 두밤 남았네.
오늘은 네가 이미 골아떨어졌을테니, 그래 하룻밤만 지난면 되는거다.
세호 엽서에 발목이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다른데 몸은 성한것인지 지금으로서는 알길이 없어 답답하지만,
세호야, 하루만 참고 견디자... 아니, 하루만이라도 이 여정을 즐기자...

세호가 많이 느꼈을 거야, 세호의 탐험일지가 궁금하다.
세호는 걸으면서 무엇을 생각했을까? 어느 대원의 말처럼 우리 세호도
죽을 것만 같은 고통을 느꼈던 것일까?  세호를 횡단에 보낸 엄마, 아빠를 많이 원망하며 걸었을까?  아니면, 무조건 걸어야만 한다는 의무감 그 하나로 행군했던걸까?  

아무것이라도 좋다. 하루만 지나면 세호는 해낸것이니까....
앞으로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이 없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는 세호의 자신감 있는 발걸음에 축복을 보내며...

세호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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