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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제성아! 고지가 보인다

by 박제성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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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만 느껴졌던 14박 15일
이틀밖에 안 남았다. 장장 800Km라니 엄마는 우리아들이 자랑스럽구나
우리 아들 최고! 우리 제성 짱! 또 표현할 말이 없나?
표현력이 부족한 엄마를 용서해라  그러나 맘은 전달이 되었겠지?
이번일 을 통해 엄마가 깨달은것은 '불가능은 없다' 이다.
넌 어떠니? 엄마랑 약속하고 출발한것 기억하니?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단 말 잊지마라. 14년 살아온것 너의
일생의 아주 작은 부분이야. 아직 안 늦었어.
새롭게 자신을 이기고 돌아온 제성  너의 인생에서도 네가 주인임을
잊지말고 자신있게 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