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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찬와아님(4)

by 우희찬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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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희찬아 오늘 너에 사진을 보았다
아직도 손에 붕대를 하고 있어 엄마 마음이 많이 아프단다
그래도 우리 희찬이 씩씩하던데
밥 잘먹고 대장님 말씀 잘듣고 이제는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지. 사이좋게 지내고
희찬아 20년 후의 희찬이를 생각하며 멋진 추억 만들렴
집에와서도 엄마한테도 재미있는 애기도 많이해주고
우리아들 보고싶네...
전화라도 한번해줬으면 좋겠다. 벌써 8일째인데 전화한통없으니 궁금하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 생각하마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거라              8.1일         오후6시30분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