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울 동환이~

동환이 잘 있는 우리 동환이 모습보니 이제 엄마가 숨이 편히 쉬어진다
ㅜ.ㅜ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모르지~
걱정하는 엄마가 바보라는 듯 멋지게 웃고 있는 울 동환이 보니깐
엄마는 한없는 감사함을 느낀다.
동혁이 형이랑 윤정이랑 종후랑 모두 잘있는거지
먼곳까지 가서 함께 있는 시간들이 아마 굉장한 추억으로
남게 될꺼야 또다른 우정도 생기고 그치^^
이제 웃음이 입가에서 떠나질 않는다  아들 ㅎㅎ
아들! 남은 시간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신있게  즐기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