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웅 송대현 보아라

대화에서 쓴 엽서가 오늘 도착했다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다니 엄마 아빠는 한결 맘 놓이는구나
오늘 영상편지가 홈페이지에 올려진다 해서 잔뜩 기대했는데
3연대 까지만 떠서 아쉽기도 했지만
엽서 받아봐서 너무 반가웠다
여기 창원은 찜통더위로 어제까지 무척 더웠는데 열심히 걷고있을 대현이를 생각하며 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대현이가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하고,홈피에 올려진 사진 얘기도 전해드렸더니 무척 반가워하시더라
감자캐기, 개천에서의 물놀이, 열기구만들기.... 여러가지 활동에
열심히 하다보면 일정이 금방 갈것이다
어느새 반 이상이 되었네
대현이 영상편지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보고싶은 대현이 생각하며
갔다와서의 재미있었던 얘기 보따리를 생각하며 엄마는 한껏 기대하고 있단다.
작은영웅 송대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