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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부터 기다려온 국토순례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많이 힘들거다
냉장고 문이 많은 시간 닫혀있다. 왜그리 자주 여닫느냐고 소리쳤는데, 그리워지네.휘창이를 너무 믿어서인지 기도덕분인지 걱정은 없는데 많이 보고싶다 아름이도 자꾸 널 찾고,... 보면 투정부릴거면서..굳세어지길,그리고 단단해지길,이런저런 경험을 통해 뿌리깊은 사람으로 자라길 기도한다.엄마나 아빠가 먼길 다닐 때마다 할머니들 마음이 꼭 이랬을거야.자식키우면서 큰다더니,휘창이도 엄마만큼 나이들어야 마음읽어주기가 될까?음식 감사히 잘먹고,서로 도우며,다함께 승리하길..단잠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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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1729 일반 힘내라 이유탁, 김준수 엄마 2002.07.29 421
41728 일반 원식이형 화이팅 태원이가 2002.07.29 304
41727 일반 정길아 (유정길) 정길이 누나 2002.07.29 261
41726 일반 살 때문에 겨드랑및사타구니 쓰라리겠구나 2002.07.29 427
41725 일반 길푸름에게 길아름 2002.07.29 264
41724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공주 다영이에게 2002.07.29 279
41723 일반 자랑스러운 공주 다영이 에게 엄마가 2002.07.29 320
41722 일반 미- 미- 민해야아- 이민해 2002.07.29 224
41721 일반 오빠에게 최인성 2002.07.29 173
41720 일반 οοο자랑스런 동생아οοο 【관순이★형☆』 2002.07.29 238
41719 일반 동우야^&^ 아빠야 남창진 2002.07.29 440
4171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엄진용 2002.07.29 243
41717 일반 편안함이 왜 이렇게 죄스러울까, 산아. 허 산이 집에서 2002.07.29 279
41716 일반 사랑하는 내딸 박소은에게 엄마가 2002.07.29 1217
41715 일반 윤 게릴라.땀에젖어걸었네 엄마 2002.07.29 382
41714 일반 진용이 오빠~ 엄진용 2002.07.29 165
41713 일반 진용이 오바 2002.07.29 248
41712 일반 대한의 아들 창환아 이창환 엄마가 2002.07.29 205
41711 일반 창환이 화이팅 세라 누나 2002.07.29 177
41710 일반 2002.07.29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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