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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힘내라

by 서동환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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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환이에게
동환이가 우리나라를 떠난지 벌써 5일이 지났구나. 지금도 떠나는
아들 모습이 짜꾸 떠오르는구나.
지금 동환이는 어떤 모습일까? 더욱 더 씩씩해졌겠지....
아빠는 동환이 돌아올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변한 동환이의 모습을
떠올려 보곤 한단다.
동환이가 돌아올 때는 갈때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지 하는
기대를 하면서.....
동환이도 여행이 힘들고 괴로울 때도 있겠지만 참고 기쁘게 보내고
많은것을 느끼고 돌아오길 바란다.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도 키우고......
서동혁, 박윤정, 박종후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고 모두다 건강하길 바라며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 동환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