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내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내 나라를 직접 걸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너희들은 이미 행운아인것은 알고 있지?  

빗속에 행군하는 모습을 보면서 옛날 지라산 종주때 아줌마 모습도 생각이 나더라. 그 때 아줌마도 장마 기간중에 강행한 산행이라 너무 힘들었지만 고생했던 여행이어서 그런지 제일 기억에 남더라. (엄지 발톱도 하나 빠졌었거든...)

앞으로 더욱 힘든 일정이 남아있겠지만, 서로 의지 할 수 있는 팀 대원들과 함께 협동하여, 힘든 길 이겨내고,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기억하며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한양 입성하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

2008년 7월 30일
명환이 엄마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1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6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82
» 일반 힘든 만큼 성숙해지길.... 김정호/전동원 2008.07.30 507
17786 일반 그리운 아들 정재성? 정재성 2008.07.30 321
17785 일반 쳇!!압지만 좋아하고...전화요 박지예 2008.07.30 448
17784 일반 사랑하는 하늘아 이하늘 2008.07.30 469
17783 일반 사랑하는 아들 힘내라 서동환 2008.07.30 221
17782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사랑해~~~ 오형통 2008.07.30 404
17781 일반 좋은체험되길............ 조항빈 2008.07.30 197
17780 일반 하정아(6) 김하정 2008.07.30 172
17779 일반 이제 4일남아따.. 성균형이다. 1 남영재 2008.07.30 251
17778 일반 와!! 채훈이 편지네... 이채훈 2008.07.30 196
17777 일반 재광 홧팅! 이재광 2008.07.30 336
17776 일반 저녁 노을을 보며 지친 모습으로 행군을 하... 신익동 2008.07.30 219
17775 일반 용재 사진 잘나왔네~ 조용재 2008.07.30 370
17774 일반 보고싶은 채호 명채호 2008.07.30 156
17773 일반 정민이 형아 서정민 2008.07.30 243
17772 일반 힘내라 이종찬 2008.07.30 225
17771 일반 시현아!! 문지희 2008.07.30 166
17770 일반 최선을 다하라 준우야!! 유준우 2008.07.30 200
17769 일반 형 나 이게 오늘 세게 째야!!!!!!!! 박동우 2008.07.30 201
17768 일반 신성범^-^ 신성범 2008.07.30 156
Board Pagination Prev 1 ... 1238 1239 1240 1241 1242 1243 1244 1245 1246 124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