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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 우진아..

by 한우진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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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 아빠가 26살에 다녀온 유럽을 똑같은 모습으로 커다란 배낭을 메고 떠나는 네 모습에서 아빠는 한없는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시차 적응은 됐는지 모르겠네? 우진 아빠는 우진이가 그냥 느끼는데로 느끼고 생각하길 바란다. 더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아.. 우진아 그냥 현재 있는 그곳에서 즐겁게 여행하고 너 자신을 여행에 맏겨서 끝까지 멋진 여행하자 알지!! 참 아빠가 우찬이랑 노는라고 니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늦겨지는 걸.. 그리고 엄마가 너 많이 보고싶단다. 건강하자..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