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희 멋져부러~~

사랑하는 아들 태희야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힘들고 고생할것를 알면서 자청해서 가겠다고 했을때 걱정도 됬지만
한편으론 한번 해보겠다는 용기에  아주 대견한 생각이 들었단다
지금쯤 괜히 왔다고 후회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세상을 살다보면 이것보다 힘든일이 아주 많단다 그때는 이경험이 많은 보탬이 되리라 믿는다
태희야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동료들을 배려하고 대장님들 통제에 잘 따라서 건강하게 만나자구나
그리고 시청에서 가신 신인수 팀장님 과 송혜숙 선생님께도 고생과 수고가 많으시다고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전해 드리렴 .
-과천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