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 민영!!!!!!!

아들!!!!
힘들었지 오늘 하루도
날씨가 무지 덥지 아빠도 일하면서
넘 더워서 짜증이 났는데
아들 생각하니까 참을만 했단다
이제 시작이구나 네 자신과 싸움이
순간의 고통과 어려움을 참으면 먼훗날 웃으면서 뒤돌아볼수 있지만
이겨내지 못하면 늘 마음속에 짐이 된단다
아들!!!!!!!!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고 생각하고 견디고 인내하렴
그리고 한번쯤 하늘을 쳐다보며 웃으려므나
지금쯤 아들은 자고 있겠지
이제 아빠도 자야겠다
이따 꿈속에서 보자구나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