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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건!

by 조용건 posted Jul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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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하고 있지?
아침에 씩씩하게 떠나는 네 모습이 멋졌단다.
때론 힘들고 더위와 싸워야하고 지루한 행군이 이어질수도 있다.
힘들고 고생 스럽단 생각보다는 너의 청소년기에
소중한 추억거리 하나 만든다 생각하고
기꺼이 즐기다 오너라 .
새로운 경험과 체험 활동 속에서 많은걸 느낄수 있을거야.
너는 잘 해낼수 있다는걸 엄마, 아빠는 믿고 있다.
밥 잘먹고 잠 잘자야 한다.
우리 아들 홧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