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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반갑다 .   사진으론  살빠졌고  힘들어보인다.  밝게  웃으면  멋지고  보는사람도  덩달아  밝아지는  모습인데  지쳐보이더라.  사진만  그렇겠지  지금  어디쯤  걸어오고  있을까?  궁금하다  세준?
엄마도  갈려고  27일날  떠나는게  있어서  갈려고  했는데  아빠가  반대해서  못가고  집에서  니소식만  보면서  몸안좋아  누워서  책도보고  채소가  햇빛못봐  시들시들  녹고있어  니발로  걸러서  서울까지  오면서  힘들거야  물이  세상에서  제일시원하고  달다고  경험도  하겠지?  세준아  생각이많지?  사람은  힘들고  불편해야  머리쓰고, 몸쓰고,  꿈을  꾼단다.  편해지고  싶어서......  세준엄만   니가있어  걱정하고,  화날때도있지만  니가있어,  늘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거야,  넌지금  너자신을  알아가는중이야,  생각하면서  걷고  힘들땐  감사할것들을  찾아  감사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엄마는  큰힘이  되든데  한번  니방법들로  경험하고  엄마한태  만나면  얘기해줘.   땀흘리며  걷는  니모습이  가장멋져보인다......    힘내라아들  힘듬을  즐겨라아들  멋진  니미래를 하늘에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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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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