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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졌네세준

by 이세준 posted Jul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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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반갑다 .   사진으론  살빠졌고  힘들어보인다.  밝게  웃으면  멋지고  보는사람도  덩달아  밝아지는  모습인데  지쳐보이더라.  사진만  그렇겠지  지금  어디쯤  걸어오고  있을까?  궁금하다  세준?
엄마도  갈려고  27일날  떠나는게  있어서  갈려고  했는데  아빠가  반대해서  못가고  집에서  니소식만  보면서  몸안좋아  누워서  책도보고  채소가  햇빛못봐  시들시들  녹고있어  니발로  걸러서  서울까지  오면서  힘들거야  물이  세상에서  제일시원하고  달다고  경험도  하겠지?  세준아  생각이많지?  사람은  힘들고  불편해야  머리쓰고, 몸쓰고,  꿈을  꾼단다.  편해지고  싶어서......  세준엄만   니가있어  걱정하고,  화날때도있지만  니가있어,  늘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거야,  넌지금  너자신을  알아가는중이야,  생각하면서  걷고  힘들땐  감사할것들을  찾아  감사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엄마는  큰힘이  되든데  한번  니방법들로  경험하고  엄마한태  만나면  얘기해줘.   땀흘리며  걷는  니모습이  가장멋져보인다......    힘내라아들  힘듬을  즐겨라아들  멋진  니미래를 하늘에  그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