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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진을 보고...

by 나승권 posted Jul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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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권아!! 엄만 넘 기분이 좋단다.
일지 기다리느라 새벽 두시 넘어서까지 기다리다 일지만 보구 아들에게 편질 썼단다  다 쓰구 클릭 했는데 그만 글이 날아가버린거야....ㅠ 얼마나 속상하던지.. 그래서 다시쓰려니 잘 안써지는거야... 속상한마음으루 잠을 청했지.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 켜구 울아들에게 편질썼는데 열기구.... 사진을 못보구 컴... 을 꺼버렸어 ㅠ  시간이지나 컴에 들어와  다시 샅샅이 뒤지니 아들이 보이네... 얼마나 기분 좋은지 아니? 날아갈 듯이 좋다~~~~~~~ ㅎ
아들모습을 목마르게 찾다가 이렇게 여유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아들이 얼마나 기쁘지 않겠니!   좋다~~~!!   ㅎㅎ

8연대 친구 형들두 봤어. 모두들 잘 생기고 멋져보이더라.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단 열매를 먹을 수 있는 여유로움이 너무나 보기 좋더구나.
승권아 ! 힘든 상황에서 동고동락한 친구들을 네 가슴한켠에 잘 새겨 두어 훗날 추억의 앨범을 열었을때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친구들로 간직하구 오너라.  
승권이가 손가락으로 보여준 V 좋았어 !  그렇게 모든대원들이 꼭 완주하여  승리자가 돼야한다~
남은 일정 지금처럼 잘 견디고 더욱더 안전에 신경써서 꼭 네가 세운 목표를 이루기를 빌께...
사랑한다 아들아!!
믿음직하고 자랑스런 엄마 아들!!!!  오늘도  힘내...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