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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아들!

by 방동재 posted Jul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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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아들 오늘은 이곳 울산도 날씨가 넘 무덥구나
엄마 아빤 아들 생각해서 에어콘도 사용 않하고 지낸단다
맛있는것도 안묵고 지내고 있어 우리 아들오면 같이먹을려고 ㅎㅎㅎ
열기구 만들려고 하는 사진을 보니 넘 밝은 표정의 아들의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빤 마음이 놓이는 구나 음식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있겠지?
다 자랐구나 내 사랑스러운 아들^*^
오늘 열기구를 타는 날인가?
아무튼 너희 대원들과 열심히 협동하여 잘만들어서
멋있는 모습으로 하늘을 한번 날아 보아라
물론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 조심하고
그곳에서 잼나는 일상생활들을 나중에 아빠 엄마에게 들려 줄거지?
집을 떠나 그곳에서 함께 한 시간도 벌써 일주일이 더 지나가 버렸네
좀 만 있서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게 될 것이니
그동안 못다한 체험도 마음껏 누리고 많이 배우고 오너라
그리운 집에 오는날 까지 쭈욱~ 건강하게 지내야 한다 알겠지
힘든것이 있서면 대원들과 대장님에게 숨기지 말고 말하고
그럼 우리 내일 다시 이 곳에서 만나자꾸나
우리아들 오늘도 파이팅!
-------세상에서 널 가장 사랑하는 아빠로부터---
참 어제 할아버지 한테 다녀왔는데 손자인 동재가 넘 보고 싶으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