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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이 지났네

by 김 윤신 posted Jul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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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
잘 지내고 있지?
행군을 시작한지 어느덧 반이 지났구나. 지금쯤 많이 지치고 힘들겠구나.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을 했는데 이제는 더운 날씨가 걱정스럽구나. 덥고 가방도 무거울텐데...
암튼 장한 우리딸 잘 헤쳐나가리라 믿어
열기기도 만들었다며...
고생하는 와중에 그런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다행이다.

엄마, 아빠는 무엇을 먹던 우리 윤신이 생각에 맘이 편치 않구나. 힘들수록 잘 먹고 푹 쉬고 마음은 가볍게 먹으렴. 항상 몸조심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  어여 이 한주가 후딱 지나 장한 우리 윤신이 만날 날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힘내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