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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구나, 아들~

by 신해성 posted Jul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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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오늘 아침에 너의 건강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목소리를 들었어...

반갑고 더욱더 보고싶고, 유성이 안부만 물어서
섭섭하고....엄마가 질투쟁이 같구나.^^

마지막 남은 일정도 무사히 잘~ 마치고
날씬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울~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