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엄마가 편지를 못 올렸다.부산 할아버지 집에 다녀 오느라고 아빠랑. 할아버지는 동재가 고생을 많이 할텐데하고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 그래서 엄마가 동재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안심시켜 드렸어. 엄마가 잘 했지 아들. 사진 속에 아들 얼굴이 밝아 보여 엄마 아빠도 기분이 좋았단다 .시간이 왜 이렇게 안 갈까 했는데 뒤돌아 보니 벌써 반이 갔네. 지금 이 순간에도 덥고 걷기 싫어서 짜증 날 때도 있겠지만 동재가 나중에 이 순간을 돌이켜 보면 또 후회가 남는 법이거든 그러니 순간 순간 소중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하고 주변의 모든 것에 많은 것을 느낄려고 해봐..알았지 아들! 남은 기간 안전에 주의 하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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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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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76473 |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69015 |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68046 |
| 24467 | 일반 | 아들 사진을 보고... | 나승권 | 2008.07.28 | 292 |
| 24466 | 일반 | 파이팅 아들! | 방동재 | 2008.07.28 | 335 |
| 24465 | 일반 | 화이팅 양희동 | 양희동 | 2008.07.28 | 503 |
| 24464 | 일반 | 김태호, 잘다녀와라 | 김태호 | 2008.07.28 | 832 |
| 24463 | 일반 | 장하다 김성배 | 김성배 | 2008.07.28 | 283 |
| 24462 | 일반 | 이제 반이 지났네 | 김 윤신 | 2008.07.28 | 222 |
| 24461 | 일반 | 다솜아 수현아 보고싶다 | 이다솜 | 2008.07.28 | 499 |
| 24460 | 일반 | 잘 하고 있지? | 이자영 | 2008.07.28 | 263 |
| 24459 | 일반 | 힘찬 전진을 위하여~~~ | 최낙훈 | 2008.07.28 | 1114 |
| 24458 | 일반 | 기특한 내딸 수로야!!! | 김수로 | 2008.07.28 | 269 |
| 24457 | 일반 | 오빠 나예린이>ㅡ< | 서남은 | 2008.07.28 | 471 |
| 24456 | 일반 | 안녕! 잘지내지 1 | 정재훈 | 2008.07.28 | 341 |
| 24455 | 일반 |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진영아 | 김진영 | 2008.07.28 | 284 |
| 24454 | 일반 | 보고싶다 아들아... 14 | 이상운 | 2008.07.28 | 228 |
| 24453 | 일반 | 멋지구나, 아들~ | 신해성 | 2008.07.28 | 231 |
| 24452 | 일반 | 힘겹게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있을... | 서남은 | 2008.07.28 | 303 |
| »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동재야! | 방동재 | 2008.07.28 | 273 |
| 24450 | 일반 | 자랑스러운 내딸 승연아!! | 김승연 | 2008.07.28 | 331 |
| 24449 | 일반 | 이야기 보따리... | 강민지 | 2008.07.28 | 261 |
| 24448 | 일반 |
아들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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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승 | 2008.07.28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