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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헤...요놈들아!
어째 이제 걸어보니 별것 아니지.
지금까지는 비도 와주고 바람도 산들 산들 불어줘서 편하게 왔을 것인데
오늘부터 약간 더워 진다고 하더라.
이길원!
외삼촌이야
하루에 40KM정도면 짧은 거리는 아닌데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한양까지 이렇게 걸어서 다녔단다.

한번쯤 우리조국산천을 직접 걸어서 다녀 보는것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괜찮은 멋거리라고 생각된단다.

구리빛얼굴로 우리아들이 씩씩하게 경복궁내로 입성하는 모습을
엄마,아빠는 기대하고 있으실텐데
기대에 부응해야 될것같아

집과 떨어져 있으면 부모님의 소중함,누나와의 소중함,기타 주변사람들과의 그동안 좋았던것과 왜 그때는 그렇게 투정을 부렸던것들이
스쳐지나갈텐데 ...
하여간 길원이의 주변은 고마운것들이 많단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보답을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이번 관동대로탐험을 잘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

잘먹고 모기 물리지 않도록 잘챙겨서 밝은 모습으로 다시보자꾸나
그럼 오늘도 고생하거라
외삼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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