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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를 즐길 줄 아는 영환아!!!

기억할지 모르겠네.
어느 늦은 가을, 배란다 앞에 있는 모과나무의 단풍잎 하나가
마지막으로 떨어질 때
식탁에서 엄마가 많이 쓸쓸해 했잖아.
그러니까 영환이가 손가락으로 멀리 떨어진
앞동 건물의 그림자때문에 단풍이 늦게 들어
아직 잎을 많이 달고 있는 단풍나무를 가르키며
"엄마, 저기 단풍은 잎을 많이 달고 있잖아요. 슬퍼하지 마세요."
했잖아.

영환아~
또 생각나니?
뉴질에서 마시멜로 책을 읽고
마시멜로를 사 주니까 안 먹고 모아두었잖아.
왜 모아두냐고 엄마가 물으니까
영환이가 그랬지.
"오늘 먹고 싶은 마시멜로 하나를 아껴두면
내일은 두 개를 먹을 수 있잖아요."

지금은 영환이에게 유머가 필요할 때지.
영환이의 유머는 아마도 힘들고 지친 친구들에게도
많은 힘을 줄거야.
너의 유머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해봐.
엄마에게 해 주었던 넌센스 퀴즈도.

영환아,
어젯밤 엄마 꿈에 영환이가 형하고
가무잡잡하게 그을린 얼굴로 영환이의 그 해바라기처럼
환한 웃음을 띠며 집으로 들어오는 거야.
그래서 무지 반가웠다...

영환아.
엄마 꿈의 영환이처럼 영환이가 앞으로 남은
일주일도 재밌고 가슴에 남을 추억으로 만들고
만나기를 바래.

영환!!!!
화이팅~~~
그리고 성적표 왔다.
아빠도 보셨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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