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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은 외할아버지가 직접 지어 주셨어 엄마 이모들 외삼촌 이름은 돈주고 작명소에서 받은 이름들이었는데...외할아버지 나름 고심끝에 지으신 좋은 이름이지^^이모가 이름은 왜 들먹이나 싶냐? 맞아 네 짐작대로 외할아버지의 정성과 사랑에 걸맞는 이름값은 하고 살자는 얘길 하려는 검다 이모가 널 위해 드린 기도를 적어 볼게 '창환에게 믿음을 주셨으니 믿음에 걸맞는 열씸을 주셔서 때를 아끼고 경주하는 삶을 살기를, 학창 시절에 최선을 다해서 능력있는 사회인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쓰임받기를' 기도는 꼭 응답받는다는 거 알지? 널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시니 이모는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려 왜냐하면 이모는 잔소리만 해도 되고 세용, 세정이를 사랑하면 되니까^^ 창환아! 축복한다!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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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24409 일반 한양이 가까워지고 있다. 아들아! 남영재 2008.07.27 287
24408 일반 아들아, 많이 보고 싶다. 권순재 2008.07.27 243
24407 일반 성배 ! 힘들었지 ? 김성배 2008.07.27 194
24406 일반 희찬 왕자님(2) 우희찬 2008.07.27 208
24405 일반 굴하지 않는 울 ~~ 용재^^ 조용재 2008.07.27 231
24404 일반 씻는 것의 즐거움을 깨달아가는 순재에게 권순재 2008.07.27 244
24403 일반 리경아 한리경 2008.07.27 235
24402 일반 보고싶은 태완~ 2 김태완 2008.07.27 416
24401 일반 역촌초등학교 6학년 김정호 김정호 2008.07.27 376
24400 일반 의젓한 아들아 아빠다 3 김형준 2008.07.27 201
24399 일반 에미다!! 김태수 2008.07.27 242
24398 일반 일요일 2 박종균 2008.07.27 337
24397 일반 성호야~~~ 누나다 류성호 2008.07.27 229
24396 일반 사랑하는 울 이쁜이 2 윤혁중 2008.07.27 297
24395 일반 영곤아~~~~백만불짜리 미소를 보여줘!!! 박영곤맘 2008.07.27 430
» 일반 화이팅! 창환! 공창환 2008.07.27 236
24393 일반 사랑하는 재혁이 우재혁 2008.07.27 185
24392 일반 죠~기 보이는 멋남 류성호 2008.07.27 349
24391 일반 기억하니 내가 말해준거 박제성 2008.07.27 186
24390 일반 세호야, 보고싶다 오세호 2008.07.27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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