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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아 작은이모야
우리 조카가 고생이 많네.
이모가 얘기했지? 행군하다 집에오고 싶으면 무조건 쓰러진척하라고 했던말
쓰러지면 대장님들이 응급조치하고 정신차리라고 뺨도 몇대 때릴거야 아파도 참고 눈뜨지마 꿈적하지도마 그러면 바로 집에 올수 있어. 힘들면 그렇게해 ㅋㅋ

사진보니까 우리 조카 너무 멋지더라
어깨에 힘들어 간것 보니깐 서울까지 곧 오겠던데?
시작 보다 마무리가 중요한것 알지? 제성이가 서울 도착할땐
이모는 출장가고 없을 거야. 우리조카 중국 출장 갔다와서 보자.
더 의젓하게 오는 제성이를 못 보게되서 섭섭하다.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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