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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리 아들 떠난지도 만 일주일이 되었다. 사당역에서 지난 일요일 널 아쉬움과 걱정속에서 보냈는데 지금쯤 어떤 모습이 되었나 궁금하구나!!!
대장님 탐험 일지를 보니 모두들 편식도 안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과 서로서로 의지하면 도와가면 잘 지내고 있다니 무척 대견 스럽구나!
오늘은 일요일이라 예삐와 똘이와 함께 있단다. 며칠전 똘이가 아파서 많이 걱정했는데 이제는 다나았단다. 아마도 돌아 오는 태경이 반기려고 빨리 나았나 보다. 지금 강원도는 막바지 장마비가 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 아마도 우리 아들은 잘 지냈며 어려움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항상 널 생각하면 아빠 가슴과 얼굴에는 미소가 떠오른다.

사랑하는 아들 !!!
무사히 완주 마치는 날까지 건강하고 씩씩해라 그리고 타인도 배려하는 멋이는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탱탱이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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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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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8289 일반 준우야!!! 유준우 2008.07.27 212
» 일반 10연대 19대대 곽 태경(일명:탱탱이) 곽경훈 2008.07.27 547
18287 일반 베드로야. 맣이 좋아졌니? 박기범 2008.07.27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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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4 일반 소중한 엄마에 보물들 .... 이준희 이동희 2008.07.27 196
18283 일반 보고싶은 윤경아 이윤경 2008.07.27 235
18282 일반 매일매일 보고싶은 윤경.. 이윤경 2008.07.27 306
18281 일반 파리에 잘 도착했니? 주민환 2008.07.27 194
18280 일반 건강하게 잘 지내지? 주인환 2008.07.27 184
18279 일반 지환아! 목소리 짱 이더라 박지환 2008.07.27 445
18278 일반 국토를 사랑하는 방법 박기범 2008.07.27 1140
18277 일반 우리는 하나다.// 이상하 2008.07.27 187
1827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채훈아!!! 이채훈 2008.07.27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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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0 일반 멋진아들 석훈아 이석훈 2008.07.27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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