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준글을 보고 반가워 눈물난다 너의 마음의 힘이 느껴져 엄마도 눈이 또렸해짐을 느끼며 감동받았다. 꿈을 가슴에 품고 옛선비들이 짚신몇십개씩 등에메고 과거보러 올라왔을 산 엄마가 존경하는 율곡선생님 신사임당이 걸어온 그길을 세준이 걸어왔다니 너무 가슴이뛴다 니가 부럽다 그들의 기운을 느끼면서 걷다보면 마음에서 어떤힘을 느끼리란 예감이든다. 세준아 넌힘들겠지만 빗속을 걷는 시원함을 맛본 엄마는 지금나가 하염없이 걷고싶다. 아빠가 가란다고 싫어도 아빠믿고 의연하게 길나서준아들아 고맙고 멋진 그맘으로 니꿈을 향해 한발한발 걷다보면 생각보다 빨리 니꿈이 옆에 있을거야 천천히 쉬지말고 걷다보면 근방 서울에 도착할거야 니꿈처럼 멋지다세준 장하다세준 그동안 게을렀던 게으름 니발밑에 힘으로 꼭꼭누르며 걸어라 다시 살아 못나오도록..... 사랑한다아들 보고싶다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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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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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32869 | 국토 종단 | 보고픈 웅아~~~ | 김도웅 | 2011.01.15 | 302 |
32868 | 국토 종단 | 보고싶은 아그들아~~~ | 김다빈 김창정 | 2011.01.12 | 302 |
32867 | 유럽문화탐사 | 보고싶은 근형이 오빠에게 | 박준규 | 2011.01.08 | 302 |
32866 | 유럽문화탐사 | 오늘은 또 어떤 즐거움이.... | 송석호 | 2011.01.08 | 302 |
32865 | 국토 종단 | 집으로 오는길 | 허유경 | 2010.07.31 | 302 |
32864 | 국토 종단 | 이태근! | 이태근 | 2010.07.27 | 302 |
32863 | 유럽대학탐방 | 순간의 행복을 만끽하거라~ | 승호,유정 | 2009.08.08 | 302 |
32862 | 일반 | 조금만... 동연! | 김동연 | 2009.01.13 | 302 |
32861 | 일반 | 양바다 | 양바다 | 2009.01.02 | 302 |
32860 | 일반 | 나의 희망, 보고싶은 용희에게 | 권용희 | 2008.08.10 | 302 |
32859 | 일반 | 우리집의 귀염둥이에게 | 서수빈 | 2008.08.09 | 302 |
32858 | 일반 | 사랑하는 원일아!!!!! | 채원일 | 2008.08.06 | 302 |
32857 | 일반 | 우리 아들 지금 이 시간 뭘 하고 있을까? | 임광진 | 2008.07.30 | 302 |
32856 | 일반 | 일생에 멋진 추억 만들도 록 하렴! | 하세진 | 2008.07.30 | 302 |
32855 | 일반 | 과천 국토대장정 3대대 민성우를 찾습니다 | 민성우 | 2008.07.29 | 302 |
32854 | 일반 | 낙천이가 낙훈이형아에게 | 최낙훈 | 2008.07.29 | 302 |
32853 | 일반 | 사랑하는 동희 보아라 | 이동희 | 2008.07.28 | 302 |
32852 | 일반 | 유진이 언니 오래간만이네! 2번째 이야기 | 이유진 | 2008.07.28 | 302 |
32851 | 일반 | 자랑스러운 내딸 승연아!! | 김승연 | 2008.07.28 | 302 |
32850 | 일반 | 박종균 보아라~ | 박종균 | 2008.07.27 | 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