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은 아들..
목소리 듣고나니 니생각이 더 간절해진다.
몇장의 사진들속의 아들얼굴이 밝질 않아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답장 읽고 가족들 모두 아리송???
엉뚱해서 대장님들 깜짝깜짝 놀라게 한다면서....
그래서 더 궁금해지는구나
아들..
가만있어도 땀이 줄줄인데
횡군하느라 힘들제
그래도 이젠 일정의 반이 지나가고
일주일후면 가족상봉하겠구나
엄마아빠는 해단식하는 일요일에 상경할 계획이란다.
훌륭하게 횡단을 마치고 돌아올 때쯤이면
검게 그을린 얼굴만큼이나
단단해진 가슴으로 훌쩍 큰 우리아들을 만날 수 있겠지
즐거운 마음으로 대원들과 많은 얘기 나누렴
지금 옆에 할머니 계신는데..
뭐라실지 대강 그림그려지제 ㅎㅎ
우리동이 우야노 ~~ 이래 더운데
사진만 보이면 저기 동이가  재가 우리 동이 아니가 하신다.
우리모두 니생각 많이 하고 있단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들. 아자아자아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24227 일반 보고싶은 아들 정범환!! 정범환 2008.07.26 355
24226 일반 너의 목소리 이진섭 2008.07.26 220
24225 일반 류성호화이팅!! 류성호 2008.07.26 218
24224 일반 아들아... 조용재 2008.07.26 167
24223 일반 형 오랜만이네~~ 서남은 2008.07.26 188
24222 일반 머지않아 다가올 한양을 향해 남영재 2008.07.26 234
24221 일반 엄청 비가 온다~~ 잘 지내니???? 이상하 2008.07.26 207
» 일반 그리운 아들... 신익동 2008.07.26 246
24219 일반 보고싶은 유진에게 염유진 2008.07.26 205
24218 일반 사랑하는 재인이에게 이재인 2008.07.26 226
24217 일반 10연대 19대대 곽 태경(일명:탱탱이) 곽경훈 2008.07.26 352
24216 일반 현석이 형 어떻게 보내? 강현석 2008.07.26 251
24215 일반 넘 자랑스런 아들아! 방동재 2008.07.26 255
24214 일반 두번쓴다!ㅋㅋ 박예원 2008.07.26 253
24213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해성이에게 신해성 2008.07.26 323
24212 일반 예원아!언니야~~ 박예원 2008.07.26 247
24211 일반 이길원!!! 화이팅 이길원 2008.07.26 186
24210 일반 사랑하는 딸 신재원 보고싶다 신재원 2008.07.26 229
24209 일반 울 막내 화이팅..김명규^^ 김명규 2008.07.26 419
24208 일반 양바다 양바다 2008.07.26 161
Board Pagination Prev 1 ... 916 917 918 919 920 921 922 923 924 92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