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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자아자 화이팅

by 김형준 posted Jul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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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많이 힘들었겠구나 이제부터가 시작이라 생각하고 잘 이겨네겠지 엄먼 감기가 많이 나아서 어제도 친구 만나고 쇼핑했단다 아빠는 피곤하신지 지금 주무시고 계시고 누나는 고3이라 방학도없이 매일 학교간단다 가족들도 자기위치에서 열심히들 보내고 있단다 아들도 최선을다하고 씩씩하고 지혜롭게 대처하길바래 사랑하는 아들아 견딜만 하니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