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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호의 지쳤지만 힘찬 발걸음에 박수를 보내며

by 오세호 posted Jul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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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로의 첫 행군이 시작되었네.
폭우속에 판초우의를 입고 행군하는 모습이 엄마는 너무너무 안쓰러워
이 늦은 시간 잠을 못자고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우리세호의 씩씩한 모습 하나만을 믿고
그리고 더 성숙해서 서울로 입성할 것임을 믿고...
세호가 없는 썰렁한 집에서 잠을 청한다..

세호야!! 푹 단잠자고 내일도 힘을 내자..
이제 단지 시작에 불과하니까....

사랑한다. 세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