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의 딸 윤경!

by 이윤경 posted Jul 25,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병규, 혜영의 딸 윤경!..어쩌면 이렇게 비가 마구 쏟아져버리는지 ㅜ.ㅜ 윤경아! 인생의 길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다.
맑은 날도 있고 흐리고 비오는 날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인생의 길에는 도망칠 수는 없다.  한걸음 또 한걸음 계속 걸어야 한다.  그러한 ㄷ천의 길에는 감상이나 비탄이나 비관은 필요없다.  윤경이는 오직 명랑이라는 보배 하나만을 지니고 인생에 대도를 나아가길 바란다. 그리고, 사랑은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길이고 또 그렇게하면 도운사람도 도움을 받는 사람도 기쁘다.  그러므로 짐은 너무 무거우면 부탁해서 함께 들면된다. 그렇게 하면 남을 돕는 기쁨을 주위에 나누어 주는 일이 되기도 한단다.  또 윤경이가 짐앞에 혼자 주저앉아 있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무거운 짐을 든 사람이 있으면 활기차게 도와야 한다.  딸! 무슨말인지 알겠지?  아빠, 엄마는 사고방식이나 교육관은 물론 학생은 공부에 멸려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켜야 할 일을 구분하고 상황파악과 도리, 지혜 또 근정적인 마인드를 너희에게 물려주고 싶고 그러기 위해 아빠 엄마는 좀더 보다 더 넓고 깊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인내와 넓은 경애를 노력하고 있단다.  그리고 요번 여름방학에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윤경이가 무엇인가 한가지를 끝까지 해냈다는 일에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고 또 존귀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먼 훗날에는 그 댓가가 나오질 않을까?^^  이 빗속을 걸으며 멋지게 너에 미래를 설계하며 도전하는 너의 모습에 힘찬 격려에 박수를 보낸다.  윤경아!~~~ 사랑한다. 멋지다. 파이팅!!!
                                                           아빠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