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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21:30

파다야

조회 수 311 댓글 0
바다야 이제는 발음연습.

아거 자꾸 연습해

친구들이랑 가치 놀면 재미있을걸

1.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깍지면 어떠냐.
깐 콩까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

2.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공공장장이다.

3.작년에 온 솥장수는 새솥장수이고, 금년에 온 솥장수는 헌 솥장수이다.

4.상표 붙인 큰 깡통은 깐 깡통인가?안깐 깡통인가?

5.신진 샹송가수의 신춘 샹송쇼

6.서울특별시 특허허가과 허가과장 허 과장

7.저기 저 뜀틀이 내가 뛸 뜀틀인가 내가 안 뛸 뜀틀인가

8.앞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해콩단콩 콩죽,우리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해콩 단콩 콩죽 깨죽 죽먹기를 싫어하더라.

9.우리집 옆집 앞집 뒤창살은 홑겹창살이고, 우리집 뒷집 앞집
옆창살은 겹홑창살이다.

10.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긴 기란 그림이고 니가 그린 기린

그림은 안 긴 기린 그림이다.

11.저기 계신 저 분이 박 법학박사이시고, 여기 계신 이분이 백
법학 박사이시다.

12.저기 가는 저 상장사가 새 상상장사냐 헌 상 상장사냐.

13.중앙청 창살은 쌍창살이고, 시청의 창살은 외창살이다.

14.멍멍이네 꿀꿀이는 멍멍해도 꿀꿀하고, 꿀꿀이네

15.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살던 안촉촉한 초코칩이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촉촉한 초코칩
을 보고 촉촉한 초코칩이 되고 싶어서 촉촉한 초코칩 나라로 갔는데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문지기가 "넌 촉촉한 초코칩이 아니고 안촉촉한 초코칩이니까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에서 살아."라고 해서 안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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