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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윤신이가 집을 비운지가 벌써 3일이 지났네 벌써부터 많이 보고 싶다.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이 이쁜 윤신이는 이번 여행도 대대원들과 잘 어울리면서 뜻깊게 보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여행은 사람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마음의 양식과도 같은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훗날 인생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이러한 목적이 우리 윤신이는 이번 여행에 참여시킨 이유이기도 하고

주어진 시간을 마음껏 누리고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금수강산을 마음껏 숨쉬고 즐겨라 이쁜딸아

가족들은 모두 잘있다. 너가 없어서 허전하기는 하지만......

또 편지 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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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8849 일반 연상녀 조윤진 2008.07.23 292
18848 일반 성호 짱!!!! 류성호 2008.07.23 296
18847 일반 사랑하는 울 오빠에게~~^^ 김가현 2008.07.23 232
1884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수봉에게 안수봉 2008.07.23 244
18845 일반 동연아, 동연아~~~ 아~~~~~ 원동연(4연대) 2008.07.23 260
18844 일반 쩡아야....벌써 삼일째구나! 서정아 2008.07.23 281
18843 일반 아들! 방동재 2008.07.23 263
» 일반 보고싶다 윤신아 김윤신 2008.07.23 309
18841 일반 하느님, 우리아들 지친 어깨에 한줄기 소나... 남영재 2008.07.23 314
18840 일반 사랑하는 아들재훈이 정재훈 2008.07.23 287
18839 일반 장하다 울 ~ 아들 김주호 2008.07.23 209
18838 일반 ★내 동생 박상준에게... 박상준 2008.07.23 456
18837 일반 형아~~~~~ 김주호 2008.07.23 212
18836 일반 ***제일 기다리던 급류타기 *** 손진호 2008.07.23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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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3 일반 기특한 유진아! 염유진 2008.07.23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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