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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향하여

by 박현건 posted Jul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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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한다.
우리 장한아들이 드디어 독도에 발을 들여 놓다니!
멋진 현건! 어제도 잘 났니?
어제밤에 엄마 생각 많이 났지?
사실 엄마가 열심히 텔레파시를 보냈기때문에 아마 생각 났을걸? ㅎㅎ
그렇더래도 잘때는 정말 푹 잤으면 좋겠어
그래야 또 다음날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지~
사진속의 현건이 너무 반갑고 대견했단다.
앞줄에 있어줘서 또한 감사하고 고맙고.
웃는 얼굴이 우리 아들 최고 멋쟁이로 만드는것 알지?
힘들수록 마음 속으로 부터 웃자고 생각해봐.
그럼 얼굴에 미소가 올라오면서 정말 웃을 수 있는 힘도 생기고
그 웃음이 너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 일으킨단다.
오늘 하루도 더없이 뜻깊고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리라
엄마는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
화이팅 하고  한번 외쳐보자.
엄마 화이팅 목소리 큰것 너 알지?
너를 응원하는 엄마의 뜨거운 마음과 함께 이 에너지가 너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외쳐본다.

장한 아들 화.이.팅!!!!
1연대 화.이.팅!!!!
2대대 화.이.팅!!!!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