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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동원
어제까지는 엄마의 마음이 어딘가 불편했는데
어제 밤에 1연대의 목소리도 듣고 오늘 너의 편지를 보니 잘 보냈다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많이 커서 오겠구나 하는 생각. 키도 크고 마음도 크고 ㅋㅋ
엄마는 희망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8월 3일을 기다리마.
잘지내고 잘먹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호연지기를 키워오기 바란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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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32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5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739
23687 일반 잘 사냐?? 김형우 2008.07.22 229
23686 일반 바다야 양바다 2008.07.22 174
23685 일반 바다양 양바다 2008.07.22 269
23684 일반 우리형에게... 정재성 2008.07.22 170
23683 일반 떫떫아 사랑해 !! sunny0638 2008.07.22 273
23682 일반 반가움 박종균 2008.07.22 184
23681 일반 익동.. 화이팅!!! 신익동 2008.07.22 239
23680 일반 양파다양 양바다 2008.07.22 252
23679 일반 자랑스런 딸들아 윤도희,윤도현 2008.07.22 222
23678 일반 오늘 날씨가 참 좋다 이정호 2008.07.22 499
23677 일반 오메 !벌써 보고싶다 유준우 2008.07.22 256
23676 일반 내동생바다양~ 양바다 2008.07.22 230
23675 일반 준희오빠에게 ♣ 이준희 2008.07.22 274
23674 일반 희동짱 6대대 양희동 2008.07.22 214
23673 일반 아들 아빠야! 김형준 2008.07.22 215
» 일반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마 전동원 2008.07.22 239
23671 일반 동희오빠에게♧ 이동희 2008.07.22 226
23670 일반 보물1호 형준 김형준 2008.07.22 211
23669 일반 용 용 죽겄쟈???용재 조용재 2008.07.22 221
2366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인환아~~~ 주인환 2008.07.22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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