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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by 방동재 posted Jul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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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지금쯤 어디에 도착하여 대원들과 보내고 있니?
곧 점심시간이 되어 가는구나
음식이 입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날씨도 무덥고 하니 꼭 맛나게 잘챙겨
먹고 이겨내야 한다 알았제!
아빠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아들아 아빠 왔어 할때 항상 웃으면서 나를 맞이 하던 아들이 없서니 넘 허전하단다 오늘 하루도 대원들고 잼나고 유익하게
보내고 오늘 꿈속에서 아빠랑 엄마랑 꼭 만자자 꾸나
멋진 동재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