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든든한 아들, 진호에게!

         스스로 선택해서 캠프에 참가하고 열심히 잘하고 돌아오겠다며
         가는 진호가 엄마는 정말 대견하구나
         텐트치고 해수욕장에서 자는건 처음일텐데
         우리아들은 무슨생각을했을까?
         엄마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은 어떻게 다 참고 ...
         잘기억했다가 집에 돌아와 꼭 해주렴....
         어젯밤, 아빠는 진호가 보고싶은지 진호이불에서 자던데...
              엄마,아빠가 무 ~ 지 사랑하는것 알지?
        캠프중 오늘하루가 제일힘든다던데 진호는 잘 하리라 믿는다.
        대원들과 잘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날만나자..
                              진호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