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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잘 잤니? 첫날이라 긴장도 되고 모든게 낯설었겠지.
하지만 나름대로의 새로운 재미도 있을거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영주는 배멀미 하지않았는지..모기떼의 습격은 없었는지..양치질은..?
중학생아들에 대한 걱정이 한빈이 수준이 되어서야 원~^^
그래도 엄마한텐 늘 아기처럼 걱정되는거.. 어쩔수 없구나.
독립적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도 늘 걱정하고 사소한걸 챙기게되는거..
엄마의 모순이다. 그치?
너희들이 없는 집이 너무 휑하니 빈것같다.
엄마도 수욜 캠프 출발이라 긴장되는데, 다른 아이들을 우리 강아지들처럼 이뻐해야겠다. *^^*  우리 아들들 생각하면서...
엄마의 사랑이 널리 퍼져 돌고돌아  우리 아들들에게 건네가길...
아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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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089 일반 사랑하는 울 아들 주한 강주한 2008.07.21 268
19088 일반 민영아 삼촌이다....ㅋㅋ 이은주 2008.07.21 229
19087 일반 내아들 준우보시게 유준우 2008.07.21 202
19086 일반 도리 화이팅!! 김도리 2008.07.21 704
19085 일반 먼길 돌아가 만나는 울릉도는 더 멋지겠지? 남영재 2008.07.21 305
19084 일반 사랑하는 딸~ 혜현아 주혜현 2008.07.21 248
19083 일반 김지호!!!!따랑해 김지호 2008.07.21 625
19082 일반 사랑하는 상준이에게~ 고상준 2008.07.21 251
19081 일반 고상준 형아에게~ 고상준 2008.07.21 357
19080 일반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준희,동희에게 2008.07.21 195
19079 일반 아들아~~!! 김태수 2008.07.21 183
19078 일반 오늘도 수고했다 아들아 장준식 2008.07.21 276
19077 일반 영곤이에게 아빠가~~ 박영곤 2008.07.21 218
19076 일반 하이 형 이정호 2008.07.21 206
19075 일반 영환이에게 아빠가.. 박영환 2008.07.21 318
19074 일반 보고싶다.엄마의반쪽들 이용민,이윤주 2008.07.21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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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 일반 정호야!!! 김정호 2008.07.21 205
19071 일반 갈매기가 떠난 바다를 생각하며... 박예원 2008.07.21 228
» 일반 욱아, 주야 오늘은 어땠니? 영욱,영주 2008.07.21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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