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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사막끝에 오아시스가 반갑고  악천후  끝에 파란하늘이 아름다운 것처럼 유진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시간들 또한 지금은 힘들고 버거울지라도 소중한 많은 경험들로 인해 너의 삶이 풍부해지고 아름다움이 있으리라 믿는다.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친구들과 좋은 생각 나누고, 가슴 가득 울릉도와 독도 이야기 담아 들려주렴. 너의 빈 방과 주인 없는 책상과 의자를 보니 집안이 너무 썰렁하다 .

함께 있을때는 몰랐는 데.....      보고 싶다  유진아.    

                                                       -유진 사랑하는 아빠 엄마-
  • 신세범 2008.07.21 23:31
    세범아 아직까진 힘든 단계는 아닌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 수록 힘들겠지만 엄마 원망은 하들 말고 네 자신과 싸워서 이기길 바래 너의 튼튼한 체력이 잘 견뎌 줄꺼라 믿는다. 서울 도착하면 큰엄마께서 핸폰,여비 주실꺼야 자세히 물어서 택시타고 남부 터미널에서 거창가는 버스 타고 와라 마중가지못해서 정말 미안타 또 편지 하마 글구 학교 주소는 충남 당진군 순성면 순성 중으로 하면되구 우편번호 343-895엄마도 편지 기다릴께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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