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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누나야!
든 자린 몰라도 난 자린 안다고..너가 없으니 집안이 휑~ 하구나.
누나도 이런데 아빠 엄마는 더 허전하실거야.
(연락할 수 있을 땐 꼭 연락하란 얘기야.. 전화든 편지든.)
밥 잘 먹고 안 다치게 조심하고..출발 전이나 잠자기 전에 꼭 기도하고..
옆의 친구들이 힘들어하면 서로 도와주고 도움도 받고..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왔으면 좋겠구나.
친구도 사귀게 되면 좋겠지?^^

근데 형기야, 엄마 말씀이..속옷을 안 챙긴거 같다시는구나..=_=;;
너가 확인을 했을지 모르겠다만, 정말로 안 챙겨갔으면.. 친구한테 빌리든지 어쩌든지 해보렴..
ㅡ_-;;;

오늘은 이만 쓸께. 부모님도 누나들도 우리 형기 그리고 같이 간 대원들 모두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기도할거야^^
사랑하는 동생아 화이팅! 아, 가을이도 오빠가 보고싶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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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69 일반 형~우리 관우 형 보고 싶다. 김 관우 2005.08.06 267
1968 일반 형~힘내!!! 나 재우 유재봉 2004.07.17 237
1967 일반 형구보거라 이형구 2005.07.31 145
1966 일반 형구야 힘들지? 이모가 2002.07.28 222
1965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1 194
1964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6 133
» 일반 형기야 첫 날 잘 보내고 있니? 백형기 2008.07.21 296
1962 일반 형나 돌아왔다.!!!! 김재경 2006.08.16 214
1961 일반 형나야태선이 ㅋㅋ 양태훈 2004.01.12 217
1960 일반 형나인규야 손인규 2003.07.26 244
1959 일반 형누나에게 형누나 보삼 2008.01.17 275
1958 일반 형님 나 심심해 유현세 2009.07.27 221
1957 일반 형님 보고 싶어요. 백승훈 2005.08.16 213
1956 일반 형님 힘내세욤 이강훈 2005.07.16 208
1955 일반 형님..... 전민탁 2005.07.29 118
1954 일반 형님~ 박주영 2008.01.13 229
1953 일반 형님~ 나 현우야 유현세 2009.07.31 171
1952 일반 형님나.... 전민탁 2005.01.16 127
1951 국토 종단 형님들 홧팅^^;; 재상,정상이 형 2010.01.09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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