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민호에게...

처음으로 보내는 캠프라 엄마랑 아빠는 너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출발하는 우리민호얼굴이 내내 아른거렸는데...잘 도착한거지?
거기 날씨는 어때? 형과 누나들과 친구들과의 어색함은 많이 사라졌어?ㅋ
울 아들은 성격이 활발해서 잘 적응해 나가리라 믿어요~^^*
단체활동이니 만쿰 대장님과 대원들과 잘 어울려서 좋은 추억 만들어
무사히 완주해 집에와서 신나서 예기하는 아들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구낭~^^ 아무쪼로 다치지않고 씩씩하게 첫경험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오길 바래! 사랑해 민호야~홧팅!!!   엄마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