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현민아 !
잘지내고있느냐?
날씨가 장마에,태풍에 일기가 고르지못해서 더힘꺼야.
그래도 아빠는 현민이가 어렵고힘든걸 잘이겨내고 더욱늠늠한아들로
변신해올꺼라고 믿는다.잘할수있지?
아빠가 바쁘다고 함께있어주지도못하고 여러가지로 미안한맘 갖고있는것도알지? 사랑한다아들! 세상누구보다 그무엇보다도사랑한다.
난항상 너를믿는다 사랑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