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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잘 잤니?  사진 속에서 옆모습(영주)과 멀리 보이는 모습(영욱)
이지만 너희들을 금방 발견하고는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무척이나
기쁘고 반가왔다.

중학생으로서 그 정도의 어려움은 얼마든지 이겨내리라 생각은 들지만
막상 낯선 환경에서 집에서처럼 익숙하지도 그렇다고 안락하지 않은
잠자리, 식사, 생활 등등 여러가지 것들이 마음에 걸리기는 한다.

가기 싫어하는 너희들을 억지로 등떠밀어 보내었지만 오늘 아침에
너희들이 없는 집안이 너무나 조용하고 적막하기 까지 느껴지더라.
길지 않은 시간 많은 경험과 느낌을 가지고 돌아오기 바라고 무슨일
이던 적극적으로 솔선해서 하는 생활을 익히고 돌아왔으면 한다.
멀리서이지만 아빠나 엄마는 항상 응원의 박수와 간절한 기도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남자답게 자신감을 가지고 화이팅!!  You can do it !  Never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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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149 일반 둘째딸 희정아 희정 2008.07.21 927
19148 일반 멋진 아들 정호에게!!!! 이정호 2008.07.21 214
19147 일반 아들 어디쯤가고 있어? 2 이상운 2008.07.21 395
19146 일반 사랑하는 큰아들 광진이에게 임광진 2008.07.21 377
19145 일반 엄마의 큰딸 우리 승연이 김승연 2008.07.21 354
19144 일반 동재야~~ 방영균 2008.07.21 223
19143 일반 엄마의 사랑 작은딸 우리 수로야 김수로 2008.07.21 311
19142 일반 사랑하는 길훈아!!!! 송길훈 2008.07.21 244
19141 일반 사랑하는 딸 윤신아 김윤신 2008.07.21 282
19140 일반 바다양 양바다 2008.07.21 335
19139 일반 사랑하는 딸 혜현이에게 주혜현 2008.07.21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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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7 일반 동연이 보아라~ 원동연(4연대7대대) 2008.07.21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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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0 일반 사랑하는 영곤, 영환!! 영곤, 영환 2008.07.21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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