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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국토횡단이란 시련을 극복하고 올 거야. 그 때 쯤이면 너는 살이 태호하고 같을지도 몰라.(상상만 해)그 시련을 거쳐서 넌 독도, 울릉도, 강릉에서 경복궁까지 갈 거고 넌 처음으로 그렇게 많은 거리를 걷지는 않았지.내가 인사동에서 청계 9가(할머니집)까지 간게 2km밖에 안돼.그렇지만 넌 나의 거리의 6배인 12km인 거리를 걸었어 오늘 넌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자고 내일 힘차게 걸어가.난 미국에서 있을게.한달 후에 보고, 다른 애들보다도 더욱 열심히 걷고 친구들을 사귀고, 태호와 잘 지내고 아무일 없도록 해.
그리고 태풍갈매기라는 태풍이 올 지 몰라. 그 때는 너무 무리하지말고 잘 걸어.지금은 너무 조용해. 너네들이 없으니 울음소리도 안 나고,웃음소리 등등 소리가 안나.국토횡단이 얼마나 어려운 고통을 겪는지 알고 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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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169 한강종주 사랑하는 울 아들~~ 서민석 2011.08.13 307
19168 한강종주 사랑하는 울 아들~~ 서민석 2011.08.13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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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5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울 아들 황덕룡 황덕룡 2009.07.28 252
19164 한강종주 사랑하는 울 아들 형조에게(5연대10대대) 조은경 2012.07.23 221
19163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울 아들 준서야 secret 박준서 2017.08.09 2
19162 일반 사랑하는 울 아들 주한 강주한 2008.07.21 268
19161 일반 사랑하는 울 아들 종민아! 1 종민 2017.08.11 17
19160 일반 사랑하는 울 아들 온유! 엄마야~^^ secret 이온유 엄마 2021.07.28 1
19159 미국아이비 사랑하는 울 아들 석진에게 홍석진 2011.01.23 1180
19158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울 아들 동하야~~ 류경희 2011.07.20 490
19157 일반 사랑하는 울 아들 건희!! 신건희(5대대) 2006.07.29 191
1915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성준아~ 배성준 2011.07.21 195
1915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성준아~ 배성준 2011.07.22 205
1915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성준아~ 배성준 2011.07.29 258
1915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석희 홍석희 2010.01.12 282
1915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울 막내 민영^^ 5연대 박 민영 2013.07.28 327
19151 일본 사랑하는 울 딸 민아 ^*^ 김민아 2009.08.19 628
19150 일반 사랑하는 운교야~ 인운교 2008.07.29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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