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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원이 무사히 잘 다녀 오셈.

by 박예원 posted Jul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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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학년, 두번째 국토횡단이라 걱정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잘 해 낼 것이라는 기대감도 없지 않다..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있지만 ,아마 내일 출발할 때는 바다도 잠잠하고 맑게 개인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벌써 반을 통과한 것으로 생각하면 좀 맘은 좀 편하겠구나 생각한다.,
두번째이니 만큼 힘든 동생들이 있으면 돌봐주는 여유도 생길 것이고....
별동대로써 많은 활동을 하고 오길 바란다.,

끝까지 열심히 마무리하고 완주하여 광화문에서 보길 바란다,.,

잘자라.!!!!!!!!!!!!!!!!!!!!!!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