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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화이팅!!!

by 박동우 posted Jul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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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한지 4시간정도 된것 같은데....
항상 곁에 있던 아들이 막상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허전하다.
더운것 보다는 비가오면 선선할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오다보니 또다른 걱정이 생기는 구나...
하지만 아빠는 우리 큰아들이 건강하게 잘지내고 올거라 믿는다.
짧은 시간일지는 몰라도 우리 아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생활하다 오기를 바랄께.
비록 표현은 많이 안한것 같지만... 아빠는 우리 동우를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건강한 모습으로 8월3일날 활짝웃는 동우 모습을 기대할께.
화이팅!!!! 사랑하는 아빠의 큰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