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고픈 우리딸...

by 김예지 posted Feb 22,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제까지 한번도 이렇게 오래 집을 떠난적이 없었는데...
많이 보고싶었어!
혹시나 해서 매일 홈피에 들어가 봐도 아무런 소식이 없길래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을 되뇌이면서도 내심 걱정이 많았단다!
어제 오후에 보니 사진이 올라와 있네!
건강해 보이는 것 같아 안심이다!

우리들은 다 잘 지내고 있어!
희철이는 오늘 4시에 졸업식 한데!
근무라서 안갈려 했는데 아빠 안오면 지도 안간다고 협박을 해서
가기로 했어!

일정이 벌써 절반을 넘었네!
남은 일정 재미있게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