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듣고싶던 목소리

by 김민태 posted Jan 30,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에서야 우리아들 목소리를 들었다
열흘넘게 기다리고 손꼽아 기다리던 아들의 소식...
이제 어느덧 내일이면 우리아들 얼굴을 볼수있다니 설레이네
오늘밤이 언제 지나가서 내일이 올까...
밝은 목소리가 전화기 넘어 들려오니 엄마도 기분이 좀 나아지더구나
긴 시간 여행에 지쳤을 우리아들 모습이 선하네...
민태야 엄마 내일 공항에 일찍 나가서 기다리고 있을께  
돌아오는 날까지 몸건강히 무사히 한국에서 볼수있게 하느님께 오늘밤에 기도드려야겠다
많이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