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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 아들  호텔보다 더 좋은 기차에서 잠 자보니 어때?
종원이가 야간 열차를 탔다고 하니  옛날 옛날  엄마 학교 다닐때  밤기차 타고 여행갔던게 생각나네...   그때  엄마랑 친구들이랑  옆에선  자건 말건  너무  즐겁게  수다(?)  떨면서  놀았었는데....   그때  엄마마음이랑  지금  종원이 마음이랑  동감????....    
형아가  종원이  야간열차 탔다니까  부러워서  자기도 갈걸 그랬다고  후회막심이다 ㅋㅋ   나중에  종원이가  형한테  보고 느낀거  많이 가르쳐줘..
이제  올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   아빠 엄마는    우리 아들이  지금쯤  뭐할까?  늘  생각하고 있어.  밥은  잘 먹는지( 대장님  말씀에 따르면  엄마의 걱정이 오버인듯 하지만...)  코는 안막히는지..  친구들과 잘지내는지  항상 궁금해    하지만  엄마는  울 아들을  철썩같이 믿기 땜시  걱정은  안해   우리 아들  아자 아자 화이팅!!!!!
오는날까지 건강하게  재밌는 추억  까득  담아와..
사랑해  아주 아주 많이   보구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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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7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499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119
19307 일반 이현승!!!!!!!!!!!! 이것아!! 이현승 2008.01.25 430
19306 일반 유연아~~~!!! 1 이유연 2008.01.25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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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4 일반 민태야 안녕 김민태 2008.01.25 572
19303 일반 굳세어라 현승아!!! 1 이현승 2008.01.25 418
19302 일반 한새형아! 박한새 2008.01.25 441
19301 일반 사랑하는 종원아 지금 어디야??? 송종원 2008.01.25 619
19300 일반 준민아 여행은 즐기고 있니? 문준민 2008.01.25 422
19299 일반 우왕ㅋ굳ㅋ 형왔다 1 문준민 2008.01.25 518
19298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1.26 311
19297 일반 민태야 하이 1 김민태 2008.01.26 606
19296 일반 듬직한 아들 재용~~ 김재용 2008.01.28 809
19295 일반 아들아! 아무 것도 필요없다..^^ 김 재영 2008.01.28 504
» 일반 기차가 어둠을 헤치며~~~ 송종원 2008.01.28 678
19293 일반 기차를 타다.... 김민태 2008.01.28 485
19292 일반 지금은 카이로를 이현승 2008.01.28 543
19291 일반 그새 더 커버린 아들 재용아~~^^ 김재용 2008.01.30 471
19290 일반 듣고싶던 목소리 김민태 2008.01.30 606
19289 일반 자랑스런 세민아 장세민 2008.02.17 402
19288 일반 현규야 ^ ^ * 박현규 2008.02.17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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