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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 아들  호텔보다 더 좋은 기차에서 잠 자보니 어때?
종원이가 야간 열차를 탔다고 하니  옛날 옛날  엄마 학교 다닐때  밤기차 타고 여행갔던게 생각나네...   그때  엄마랑 친구들이랑  옆에선  자건 말건  너무  즐겁게  수다(?)  떨면서  놀았었는데....   그때  엄마마음이랑  지금  종원이 마음이랑  동감????....    
형아가  종원이  야간열차 탔다니까  부러워서  자기도 갈걸 그랬다고  후회막심이다 ㅋㅋ   나중에  종원이가  형한테  보고 느낀거  많이 가르쳐줘..
이제  올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   아빠 엄마는    우리 아들이  지금쯤  뭐할까?  늘  생각하고 있어.  밥은  잘 먹는지( 대장님  말씀에 따르면  엄마의 걱정이 오버인듯 하지만...)  코는 안막히는지..  친구들과 잘지내는지  항상 궁금해    하지만  엄마는  울 아들을  철썩같이 믿기 땜시  걱정은  안해   우리 아들  아자 아자 화이팅!!!!!
오는날까지 건강하게  재밌는 추억  까득  담아와..
사랑해  아주 아주 많이   보구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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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469 일반 벌써 보고싶어 우야꼬?? 남영재 2008.07.20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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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유럽문화탐사 듬직한 우리아들 승엽이에게__---나승엽 화... 나승엽 2012.07.19 666
1464 유럽문화탐사 지윤아~ 목지윤 2013.08.18 666
1463 일반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윤태현엄마 2002.08.07 667
1462 일반 힘내라 우리딸 김예림 김예림 2003.07.26 667
1461 일반 ㅋ ㅑ~~~아들 김민호 멋쪄용~~~^^ 김민호 2008.07.23 667
1460 일반 지리산 영수 김학분 2012.02.16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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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국토 종단 효진아 장현아 효진 장현 2010.01.16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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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유럽문화탐사 장석현에게 장석현엄마 2014.01.17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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