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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by 김민태 posted Jan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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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김민태
잘 지내고 있지 엄마도 우리아들 생각하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
어디 아픈곳 없지?  책속에서만 보던것 실제로 보니깐 좋지?
벌써 4일이 지나가고 있어... 무척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진속의 우리아들 모습은 너무 너무 씩씩해 보여서 참 좋더라.. 남은 여행도 씩씩하게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 대장님,형,누나,동생,친구와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우리아들은 워낙 착해서....)좋은 경험 많이하고...... 엄마가 또 연락할께......사랑하는 우리아들....김민태   보고싶다